뾰로통해 보이는 ‘돌출입’ 자가 진단법
2025-08-07
안녕하세요 서울 광진구에서 설립 21주년을 맞이한 용마산역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니다.
웃지 않아도 입이 튀어나와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정면이나 옆모습에서 입이 유난히 나와 보이고, 입술이 항상 다물기 어렵거나 힘을 줘야만 닫히는 경우라면
‘돌출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돌출입은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치아 배열과 턱의 위치,
나아가 얼굴 전체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치과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을 다물 때 턱과 입술에 힘이 들어간다.
2) 코끝에서 턱끝까지의 선(에스테틱 라인)보다 입술이 앞으로 나와 있다.
3)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인다.
4) 입술을 다물기 어렵고 항상 입이 살짝 벌어져 있다.
5) 옆모습에서 입이 도드라져 보인다.
이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단순한 습관이나 유전적 요인 외에도 치아 배열이나 턱의 위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돌출입은 교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으며, 외형뿐 아니라 저작 기능, 발음, 호흡 등 전반적인 구강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돌출입은 단순히 겉모습의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치아의 배열과 턱의 위치, 나아가 저작 기능과 발음,
구강 건강 등 다양한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위의 자가진단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 치과에 방문해 정확한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돌출입은 교정 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으며, 외모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신감 있는 일상, 밝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 자가진단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언제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내게 꼭 맞는 해결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에스리더치과병원은 여러분의 건강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