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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장치의 총정리 - 세라믹, 데이몬, 클리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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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장치(교정용 브라켓)는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수 있다.

A. 교정장치 재료에 따라, 메탈 교정장치, 세라믹 교정장치, 레진 교정장치, 지르콘 교정장치

B. 붙이는 위치에 따라, 순측 교정장치(보이는 바깥면에 붙이는 교정장치), 설측 교정장치(안쪽에 붙이는 교정장치)

C. 교정장치 구조상으로 in&out, angulation, torque 설정유무에 따라,
    standard 교정장치(아무설정이 없는 교정장치), straight 교정장치(여러 설정이 있는 교정장치)

D. 교정장치와 와이어(교정용 철사)를 묶어주는 방식에 따라,
    nonself-ligation bracket(별도로 가는 철사로 묶어야 하는 교정장치), self-ligation bracket(별도로 묶지 않아도 되는 교정장치)

E. 교정장치 구조 내 와이어가 지나가는 슬롯(slot)의 크기에 따라, 018슬롯, 022슬롯 등으로 나뉜다.

메탈 교정장치의 기능성 VS 세라믹 교정장치의 심미성

메탈 교정장치
메탈 교정장치

세라믹 교정장치
세라믹 교정장치

메탈 교정장치의 주재료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다. 치아의 기능적인 회복을 위한 교정치료에서 금속은 교정장치(교정용 브라켓)로서 가장 적당한 재료가 분명했다. 낮은 마찰력(low friction)과 경제성을 장점으로 교정장치를 한때 점령했다.

그러나 치아의 기능적 회복보다는 심미성이 강조되면서 메탈 교정장치는 그 한계를 나타냈다. 그렇게 등장한 것이 세라믹 교정장치이다.

세라믹은 도자기의 재료이기도 한 비금속 무기질 고체로 자체적으로 투명성을 가져 치아와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다.
또한, 내구성이 강하고 변색, 착색의 문제도 거의 없다.
그러나 메탈 교정장치에 비해 마찰력이 높고, 고가이며 파절성이 높은 단점이 있다.
또한 치아보다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하악 앞니의 세라믹 교정장치와 상악 앞니가 닿게 되면 치아가 마모 손상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디본딩(debonding 치료 마무리) 시 발생하는 치아의 손상과 교정장치 제거의 어려움은 교정 치료 중,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정장치의 재료로는 세라믹이 압도적이다.
기능적으로 세라믹과 비교해 충분히 뛰어난 메탈 교정장치를 두고 왜 세라믹 교정장치를 선택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답은 ‘심미’, ‘아름다움’, ‘자연스러움’이라는 단어로 대체된다.
최근 와이어조차도 하얀색으로 코팅된 white wire가 출시되고 있을 정도이니까.

설측 교정 vs 순측 교정

설측 교정
설측 교정

순측 교정
순측 교정

8~9년 전 국내에서 설측 교정(안쪽으로 장치 붙이는 교정) 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열망이 컷던 시기라 여겨진다.
그 여파로 상악은 설측교정(안쪽), 하악은 순측 교정(바깥쪽)을 시행하는
소위 콤비(combi) 교정까지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 순측과 설측 교정의 비율은 9:1 정도로 설측 교정의 수요는 그다지 활발하지 않다.

우선 설측 교정은 장치를 구강 내 장착 하다보니 술자도 접근이 어렵고 환자도 발음상의 문제나 혀의 이물감, 관리 소홀로 인한
치주염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 또한 무엇보다 설측 교정은 고가이다.
모든 설측 교정은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indirect bonding system)으로 제작되어 치과기공소를 거쳐야만 한다.
이로 인해 많은 액수의 기공료 및 재료비가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시중에 부분교정용으로 제작된 설측 교정장치가 있어 전치부의 간단한 교정 케이스에서는 교정장치 2~3개만을 가지고 빠른 기간에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치아를 삭제해야 하는 라미네이트나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하는 대신 치아 삭제 없이 치아교정을 할 수 있어 유리하고,
술자 역시 기공소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적이 면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일부분 케이스에 적용되는 경우이므로, 대부분의 치아교정치료는 순측 교정장치를 이용한 순측치아교정(바깥쪽 치아교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치아의 특성을 존중한 SWA의 등장

standard 교정장치
Standard 교정장치

straight 교정장치
Straight 교정장치

straight 교정장치의 구조
Straight 교정장치의 구조

교정장치의 원리는 와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가늘고 긴 사각형의 홈(슬롯)이 파인 얇은 금속 장치를 치아에 부착하여 와이어를 넣고 치아를 움직이는 것이다.
초창기 교정장치는 같은 두께와 같은 홈을 가지고 모든 치아에 동일하게 부착되었다.
치아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사이즈로 만들어진 standard 교정장치가 그것이다.
standard교정장치는 술자가 와이어를 개인별로 맞춤으로 구부려서 이용해,
개개 치아를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이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결국 치아를 배열하기 위해서는 와이어 bending이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기술로 평가받게 된다.
bending을 잘못하면 잘못된 교정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따라서 bending 기술을 습득하지 못한 이들에게 이 기술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고, bending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매번 와이어를 구부리는 것은 많은 시간을 소요해 불편함을 가져왔다.
이 같은 점을 보완하여 조금 더 간편하고 손쉬운 교정 치료를 위해 등장한 것이 straight 교정장치이다.

straight 교정장치는 개개 치아의 특성에 따라 in&out, angulation, torque를 미리 교정장치 내에 설정해 놓아서,
와이어를 구부리지 않고 기성품의 아치 와이어(arch wire)를 적용하면 된다.
그러니까, 기존에 와이어를 구부려서 적용하던 것을 교정장치(교정용 브라켓)에 미리 설계 적용을 해 놓아서, 와이어를 구부릴 필요가 없게 만들었다.
처음 SWA(straight wire applinance)가 고안된 것은 Andrew와 A company에 의해서였다.
Andrew는 논문을 통해 인간의 치아는 앞니, 송곳니, 어금니 등이 모두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합의 형태를 새롭게 정리한다.
이를 기초로 교정장치에 이상적인 삼차원적 배열이 내장되어진 현재의 교정장치가 만들어지게 된다.
SWA를 통해 치료 시간은 단축되고 와이어 bending 기술이 없어도 상대적으로 간단한 교정 치료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ROTH VS MBT

Roth 타입 교정장치
Roth 타입 교정장치

국내에서 적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prescription이 Roth와 MBT이다.
Roth set-up의 특징은 overcorrection이다.
치아는 빈 공간으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동하는데 공간이 많을수록 더 쓰러지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미니 스크류(mini-screw)등 다양한 고정원이 있어 문제가 없지만
이전에는 원치 않는 어금니의 이동을 막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때 Roth set-up은 치아가 원치 않지만 돌아가는 것을 미리 예상해
overcorrection 개념(돌아갈 것을 예상해서 조금 더 반대편으로 돌려놓는 방법)을 적용한다.
일부러 치아의 위치를 반대로 돌려놓고 후에 치아가 원래 위치로 저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이후, Roth set-up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온 것이 MBT set-up이다.

MBT set-up은 하악 어금니 부분과 상하악 송곳니의 torque는 약해지고, 나머지 치아의 torque는 강해지고,
모든 치아의 angulation은 약하게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prescription이 제시되고 있고 상용화되고 있다.
물론 SWA 가 항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주지는 못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기성품이라는 한계가 있어,
모든 개인의 개성차에서 약간의 오차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Anderw 이후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SWA는 현대의 치아교정의 원천이고 최선의 방법이다.

치아교정의 또하나의 진보

와이어를 묶지 않고도 교정을 완성하다 – 자가결찰 치아교정 장치

효율적인 치아교정 시스템이 탄생했다. 자가 결찰 시스템(self-ligation system)이 바로 그것이다.
1933년 최초의 자가 결찰 교정장치인 ‘Boyd band bracket'이 소개되었다. 그러나 비싼 가격과 큰 부피로 외면받았다.
이후 그 형태와 기능의 발전을 통해 1990년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가 결찰 교정장치 시대가 열리게 된다.

현재, 데이몬교정장치, 클리피씨교정장치 등이 그 대표격이다.

자가 결찰 교정장치와 기존 교정장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와이어로 고정해야 하는가, 아닌가의 차이다.
기존의 교정장치는 슬롯에 아치 와이어(교정용 철사)를 삽입한 후 와이어를 고정하기 위해 다시 가느다란 철사로 묶거나 고무링을 이용해 결찰하는 방식이다.
반면 자가 결찰 교정장치는 아치 와이어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cap 혹은 clip이 장착되어 결찰용 와이어 없이도 결찰이 가능하다.
마치 똑딱이처럼 열었다가 잠갔다가 하면 되는 방식이다.

자가 결찰 교정장치는 교정장치마다 와이어를 일일이 결찰하는 것보다 시간적인 면에서 유리하다.
또한 치아 이동 시 불가피하게 발생되었던 와이어와 교정장치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치아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교정치료 초기 배열 과정에서 치료 중반까지의 내원 횟수도 일반 교정에 비해 절반 정도로 감소하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장점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자기결찰 교정장치 교정의 가장 큰 장점은 통증이나 불편감이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다는 점이다.
마찰이 적고 교정장치를 와이어로 묶지 않기 때문에 묶는 와이어로 인한 불편감(철사 찔림, 이물감 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데이몬교정, 클리피씨교정 중, 더 좋은 방법은?

치아는 약하면서 지속적인 힘을 주었을 때 가장 빨리 이동한다.
치아에 원하는 힘을 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와이어를 이용하는 것인데 두 종류의 와이어(교정용 철사)가 있다.
라운드 와이어(round wire)와 렉트 와이어(rectangular wire)가 이에 해당된다.
와이어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와이어와 교정장치와의 연관성 때문이다.

Passive VS Acitve VS Interactive

자가 결찰 교정장치는 크게 passive type과 active type으로 나뉜다.
passive type은 교정장치와 슬롯 사이 와이어가 지나갈 때 cap이 와이어를 누르지 않는 type이다.
교정장치와 와이어 사이에 누르는 힘이 없으므로 교정장치에 가해지는 마찰력이 적다.
교정 치료시 가장 먼저 할 일은 치아의 배열이고, 치아를 아치형으로 배열해야 하는데 이때 라운드 와이어를 사용하여
치조골에 딱딱하게 결합되어있는 치아를 조심스럽게 흔들어놓는 단계이다.
기능은 발휘하면서 root의 흡수는 없어야 하므로 이때는 굉장히 약한 힘을 가해야 하며 마찰력도 낮아야 한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는 passive type이 유리하다.
데이몬교정장치, SmartClip교정장치, 클라리티교정장치(Clarity SL) 등이 대표적인 passive type 교정장치이다.

즉, 데이몬교정이 치아교정의 초기 단계에서 유리하다.

DAMON system
DAMON system
DAMON bracket Smart Clip 교정장치 Clarity 교정장치 Clippy-C 교정장치

DAMON 교정장치

Smart Clip 교정장치

DClarity 교정장치

DClippy-C 교정장치

치료가 중반을 지나면서 강한 힘을 구사하는 렉트와이어(각이 있는 굵은 와이어)가 삽입되었을 때,
cap 혹은 clip이 와이어를 강하게 고정해 치아를 디테일하게 조절해야 한다.
왜냐하면 치아의 미세한 각도와 위치를 보정해야 하므로, 치아를 잡아서 세세하게 조정하기 위해서는 결합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passive type은 렉트 와이어가 삽입되어도 와이어를 충분히 잡아줄 수 없어 피니싱 시 케이스에 따라 결찰용 와이어로 별도로 결찰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반면에 acitve type cap에 탄력이 있어서 와이어를 처음부터 충분히 눌러준다.
따라서 적은 힘이 필요한 초기 단계보다는 꽉 조이는 힘이 필요한 피니싱 단계에서 유리하다.
앞서 언급한 passive type 이외의 클리피씨교정장치(Clippy-C교정장치) 등 대부분의 자가결찰 교정장치가 이에 해당한다.

즉, 클리피씨교정장치는 치아교정의 후기 단계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

최근에는 Quicklear 교정장치와 같이 passive와 active type의 장점만을 결합한 형태의 interacitive type이 나오기도 했다.
초기에는 라운드 와이어가 cap에 닿지 않으면서, 레그 와이어가 적용되는 피니싱 단계에서는 cap이 와이어를 눌러주어
삼차원적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적인 교정장치이다.

세라믹 자가결찰 교정장치를 대표하는 단어
Invisible, Speedy, Esthetic

'보이지 않으면서 빠르게‘를 모토로 자가 결찰 교정장치도 본격적으로 심미성을 강조하기 시작한다.
일반 교정장치보다는 자가 결찰 교정장치, 메탈 교정장치보다는 세라믹 교정장치가 그 흐름을 증명하고 있고, 그 중심에 세라믹 자가결찰 교정장치가 있다.
자가 결찰 교정장치는 그 자체만으로도 장점이 많다. 우선 환자가 편안하다.
결찰용 와이어를 사용하지 않으니 결찰용 와이어의 끝 부분에 의한 연조직의 자극이 없다.

덧붙여 와이어 교환을 위한 진료시간이 줄어들어 체어 타임도 감소한다. 또한 내원 횟수가 줄어든다.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일반교정장치와 달리 자가결찰 교정장치는 leveling과 alignmnet 효과를 최대화시키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하고 지속적인 교정력의 적용을 위해 와이어 교체의 term이 자연스레 길어진다.

실제로, 치아교정 총기간이 최대 6개월 정도 단축되어지고, 1달에 한번 내원하던 점이 2~3개월에 한 번씩 내원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낮은 마찰력이다. 결찰용 와이어를 사용하면 와이어와 교정장치가 닿는 부분이 벌써 4포인트, 슬롯 벽까지 최대 8포인트이다.
반면, 자가 결찰 교정장치는 최소 3포인트까지로 접촉면을 줄여 마찰력이 낮다. 이것은 치아 이동 속도를 높여 치료기간의 단축을 유도한다.
케이스에 따라 다르지만 conventional 교정장치를 이용한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
여기에 심미성을 갖춘 세라믹이 합세하였으니, 세라믹 자가결찰 교정장치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치아교정장치의 대세 : Straight교정장치와 자가결찰교정장치

1990년대 초 standard 교정장치를 대신해 straight 교정장치가 등장했을 때 모두 외면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STRAIGHT교정장치(세라믹교정), 자가결찰교정장치(데이몬교정, 클리피씨교정)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교정장치에 비해 고가이고, 주로 소비되는 지역도 서울권역이 대부분이지만 점점 많은
치과의사와 환자분들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라믹 자가 결찰 교정장치는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저희 S리더치과병원은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치과병원으로, 접근도가 우수하여 내원하시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 바로옆 건물)

광진구치과, 건대치과, 성동구치과의 리더로서, ‘양심과 원칙’의 진료철학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훌륭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건대치아교정치과, 광진구치아교정치과, 성동구치아교정치과는 S리더치과병원입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치아교정전후’, ‘치아교정후기’ 등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면,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병원’ “S리더치과병원”은 신뢰할 수 있는 치과병원이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치아교정비용, 치아교정가격면에서도 만족하실 것이니, 방문하셔서 ‘치료상담’을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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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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